달덩이 [Carpe Diem]

Roasted Chestnut

Beer Festival을 갔다 오는길에...
어디선가... 내가 그립지~?!! 하는 듯한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
군밤의 향이 가던 길을 멈추게 만들어주더라구요.
킁..킁... 하면서 그 냄새를 따라가보니...

아니 이건......... @.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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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밤을 팔던 가게, 
 
제 발길이 머물었던 곳입니다.
귀엽게 생긴 가게 주인이 아주 맛나게
군밤을 굽고 있던 곳이예요.
이곳은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팔았는데요. 겨울엔 군밤으로 대신 하는군요. *^^*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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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남 군밤장수, 
 
제일 작은 사이즈(£1.80)를 구매하고
나 사진 찍어도 될까?! 하고 물어본 뒤에.
이거 군밤 좀 들고 있어줘...
라고 말을 걸었답니다.
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던 군밤장수였는데
집에와서 확인하니 저리 환하게 웃어주고 있었더군요...
 

얼굴도 잘생긴 사람이 맘도 고운 불공평한 세상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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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사이즈 군밤 , 
 
과대포장하지 않은 그대로의 군밤을
주더군요. 작은 봉다리에 작은 밤들이
들어있었지만. 그래도 간만에 한국의 맛을 느껴본듯한 느낌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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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식 군밤, 
 
아주 조그마한 밤이죠?!
그래도 모양도 한국의 군밤같은 느낌이 딱!!맛도 아주 근사했습니다.
간만에 고향의 맛을 느껴봤습니다.

2011/11/03 09:29 2011/11/03 09:29
Posted by 달덩이
UK Life l 2011/11/03 09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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