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감독 : 박대영
출연자 : 이천희(준서), 한지혜(미연)
한 연인이 만나 사랑을 하고....
그 시간이
100일..... 1년....
그리고 어느덧.... 6년.........
그 시간만큼 서로가 익숙해지고
그 시간만큼 서로가 당연해지고..
처음 사랑할때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볼때의 설레임과 행복함과 떨림은 이제.....
지겨워지고 떨어져있고 싶고 조금은 짜증이 나져버리고....
익숙함과 당연함에 벗어나고자 말도 안되는 이별통보를 하게되고...
허밍이라는 영화를 처음 봤을때 뭐 항상 있는 멜로 영화일테니...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.
근데 그 영화의 시작은 볼때부터 가슴이 아파와 온다.
사랑은... 사랑하는 사람이 당연해질때...
그 존재가 사라져버리고.. 그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...
영화 중간에 준서가 미연에게 주었던 카세트테이프...
"사랑해. 사랑해. 나 이런말 잘 못하는데... 사랑해 미연아...
너의 발가락도 사랑스럽고 네가 가끔 나한테 투정부릴때도 사랑스럽다~
사랑해..사랑해... "
내가 사랑을 하면 느끼게 될 두려운 부분은...
사랑을 하게 되는 그 시간만큼 더 소중해져야할텐데....
익숙함에 편안해지는건 좋지만...지워지게되고... 짜증이나게되고... 당연해지게되고.....
그 뒤에 오는 가슴 절임과 속상함에 아파할 내 모습이 떠오르게되서....
그런 시간들이 오게 되는게 두렵다.
이 허밍이라는 영화는 오래된 연인이 서로에게 당연하고 익숙해질때
보면 좋을 완전 강추영화....
![]() | ![]() | ![]() |
![]() | ![]() |
더 많은 정보는....
네이버 :
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66599
씨네서울 :
http://www.cineseoul.com/movies/cinedata.html?cinemaID=%3D%3DgqSri2CLp46Lj%2B
씨네21 :
http://www.cine21.com/Movies/Mov_Movie/movie_detail.php?s=base&id=22711
무비스트 :
http://www.movist.com/movies/movie.asp?mid=40257






댓글을 달아 주세요